골든걸스가 이제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5세대 걸그룹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걸그룹이 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칠판에 적힌 걸 보면 압니다.

더구나 박진영이 직접 적은 것이니 허언이 아닐겁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로 미국과 일본도 써있습니다.

1회성 이벤트 걸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박진영은 정말로 진심인 듯해요.

걸그룹에게는 필수인 뮤직뱅크 출근길.

이곳에서 팬을 만나고 기자들에게 선 보이는 자리입니다.

뮤직뱅크 날 오전이면 기사가 도배될 정도니까요.

골든걸스도 생전 처음 걸그룹으로 뮤직뱅크 출근길에 동참합니다.

딱히 진짜 팬은 없지만 다들 큰 호응하며 응원해 줍니다.

기자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포즈에 다소 쑥스러워하지만 전부 해내네요.

최근 가장 핫한 보이그룹 중 하나인 제로베이스원이 찾아왔습니다.

마침 박미경이 제로베이스원 멤버를 알아 좀 더 친근하고요.

먼저 찾아와서 응원하고 함께 챌리지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신효범과 인순이랑 함께 댄스 챌린지는 하는데요.

어색하지만 그래도 금방 해내면서 잘 찍습니다.

즉석에서 배우고 따라하려니 골든걸스 멤버는 힘들지만 꽤 해냅니다.

이번에는 더 보이즈와 댄스 품앗이입니다.

이번에는 이은미와 박미경과 함께 하리고 하네요.

살짝 어느 정도 대본이 들어간 것이 아닐까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주 쉬운 댄스로 했더라고요.

덕분에 골든걸스 멤버들도 잘 따라하더라고요.

진짜로 아이돌이 되는 건 쉬운 건 결코 아닌가봅니다.

골든걸스를 위한 커피차까지 옵니다.

다들 즐거운 마음에 찾아가 커피를 마시고요.

사전 인타뷰를 하면서 골든걸스를 알리고요.

모든 게 처음이라 골든걸스 입장에서는 전부 생소합니다.

개인으로 베테랑이지만 걸그룹이 처음이라 NG도 내고요.

생각보다 걸그룹 활동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피곤하네요.

아침부터 와서 포토 포즈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고요.

다른 아이돌그룹과 댄스 챌린지하며 알려야 하고요.

아침에 리허설에 실제 무대까지 전부 해야 하고요.

하루 종일 엄청나게 움직이며 활동해야 하는 고된 작업입니다.

다들 대다…라는 표현을 하면서 피곤한 몸을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하네요.

음악방송 있는 날에 얼마나 아이돌이 힘든지 알게 되네요.

더구나 뮤직뱅크는 저녁 6시에 다들 모여 생방송으로 마지막 인사까지 하잖아요.

하루 종일 정말로 모든 에너지를 전부 쏟아부어야 하네요.

뮤직뱅크 무대도 훌륭히 잘 끝냈습니다.

제가 직접 뮤직뱅크로 볼 때는 살짝 긴장한 모습이 보이긴 했거든요.

골든걸스 프로그램으로 보니 그렇게 느껴지진 또 않더라고요.

다들 무대 경력만 해도 30년은 될 텐데 말이죠.

이렇게 그룹으로 함께 하려니 긴장되고 떨렸나 봅니다.

이제부터 어떤 아이돌 활동을 할 지 괜히 기대되네요.

https://youtu.be/4MxxuuEaheY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