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181회 상습투약…’ [이상섭의 포토가게]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유 씨는 “여러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해 할 수 있는 설명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이어 “특히 저로 인해 크게 실망하시고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하지만 유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한편 유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181차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이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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