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해 누리꾼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라고 짧게 올렸다.
단 이 글 이외 다른 언급은 일체 없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말한 배경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없다.
이후 노엘의 스레드 계정은 비활성화됐고 일각에서는 이 같은 선언이 진심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노엘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인 2021년 서울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노엘의 부친인 장 의원은 내년 있을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주길 부탁드린다. 이제 떠난다”라고 밝혔다.
- 옥천군, 내년 정부예산 1916억 확보…“역대 최대 규모”
- 보은군, 삼년산성서 ‘갑진년 해맞이 행사’ 열어
- NC, 팀 기록 연계 사회공헌 활동 시즌 일정 공식 마무리
- 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중 8명 “올해 알바 구직에 어려움 느껴”
-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출범 5년’, 분쟁사건 4000여개 해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