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갑자기 여러 부동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동산 카페나 부동산 블로그 등이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배우니 당연히 출연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어야 하는데요.

엉뚱하게도 부동산 쪽에서 큰 화제가 되어 난리가 났습니다.

그건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입주하고 싶어하는 트리마제를 겨우 1.5억에 샀다는 사실때문입니다.

이러니 부동산 쪽에서는 화제가 안 되는 게 더 이상한 일이 생긴거죠.

그래도 배우 김지훈 정도되면 당연히 트라마제에 산다고 이상할 건 하나도 없죠.

인지도도 어디가서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렇다고 해도 비싼 트리마제를 겨우 1.5억에 샀다고 하니 다들 놀란거죠.

부동산 쪽에서는 김지훈이 이토록 부동산 고수였던거야?

이런 생각으로 다들 김지훈이 한 이야기를 귀를 쫑끗해서 듣고요.

어떻게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는 지 들어보니 더욱 놀랍기도 해요.

최초 트리마제가 재개발로 다시 건축할 때 미분양이 났습니다.

김지훈은 당시에 한강변에 살고 있어 한강 가치가 얼마나 좋은지 깨달았다고 하네요.

당연히 한강이 보이는 곳에 건축하니 한강 프리미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네요.

당시에 계약금 10%만 주면 계약할 수있다고 해서 덜컥 했다고 합니다.

중도금은 은행 대출로 하면 3년 후 잔금치루면 되니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 갚자.

이렇게 생각하고 3년이 지나도 돈이 없어 겨우 겨우 돈을 대출로 구해 등기 쳤다고 합니다.

덕분에 뜻하지 않게 자기 인생에 있어 현재 딱 두가지가 남았다고 합니다.

하나는 트리마제이고요.

또 다른 하나는 대출금이라고 하네요.

평소 나혼자 산다를 볼 때 이 집이 나왔는데 전혀 몰랐네요.

거기서 항상 운동하고 집에서도 다양한 뭔가를 배우는 것만 나왔거든요.

이런 사정이 나올지 않아 전혀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끌투자의 정석을 보여준게 아닌가합니다.

미분양까지 난 걸 영끌해서 온 영혼까지 끌어모아 무리해서라도 샀으니까요.

당시만 해도 트리마제가 지금과 같은 위용을 발휘하리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요.

사실 계약할 때 상당히 압박감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물론 연예인이라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배우가 오히려 활동이 전무하면 돈이 10원도 수입이 없게되니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김지훈은 악역으로 다시 주목받는 캐릭터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도 악역으로 출연했고요.

늘 자기계발이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는데요.

이번에 장성규 채널인 ‘재밌는거 올라온다’에 출연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요.

다른 건 전부 잊혀지고 부동산만 부각되어 김지훈 본인은 아쉽겠네요.

그래도 이제 열심히 배우활동하며 더 잘되면 모든게 좋은게 되는 거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영끌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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