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김포시장과 서울 편입 논의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오후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한다.
한 위원장은 병원에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만나고, 국군 장병을 위문할 예정이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국회 국방위원장인 한기호 의원 등이 동행한다.
이 병원장은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뛰어넘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등을 살려낸 중증 외상 분야의 권위자다.
명예해군 대령인 이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이 병원장은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2018년 비상대책위원장을 제안했지만, 고사한 바 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자유한국당 인재 영입 후보군에 포함되기도 했다.
한편,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오전 김포시청에서 서울 편입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의힘 소속 김병수 김포시장과 면담한다. TF는 서울과 경기의 생활권 재편 논의를 위해 구성된 당내 기구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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