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홍보대사로 위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25/image-94a425c6-4eb1-4643-8c36-2115c66e6c0c.jpeg)
(서울=연합뉴스) 선완성 에어서울 대표(가운데)가 19일 서울 강서구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열린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나영 프로(왼쪽 두번째), 박혜준 프로(오른쪽 두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9 [공항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어서울은 프로골퍼 김나영(메디힐·21) 선수와 박혜준(한화큐셀·21)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에서 다수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라고 에어서울은 소개했다.
김 선수는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2021년 점프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박 선수는 지난해 10월 KLPGA 아트핀 드림투어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다.
두 선수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기업 로고(CI)를 유니폼 한쪽에 새기고 1년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이들에게 자사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선완성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프로골퍼를 꿈꾸는 두 선수처럼 에어서울도 국내 최고의 저비용항공사(LCC)를 지향한다”며 “두 선수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프로골퍼 김나영-박혜준 홍보대사로 위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25/image-414bd1f3-8fab-430f-89f0-8936b85d7c8c.jpeg)
(서울=연합뉴스) 선완성 에어서울 대표(가운데)가 19일 서울 강서구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열린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나영 프로(왼쪽), 박혜준 프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9 [공항사진기자단] photo@yna.co.kr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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