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 공식 로고 (사진 제공: 엔엑스아이오)
▲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 공식 로고 (사진 제공: 엔엑스아이오)

엔엑스아이오는 24일(월), 엔엑스쓰리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에서 활용되는 ‘NOX 토큰’의 분배 컨트랙트가 블록체인 보안기업 펙실드의 보안감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보안 감사 기업 펙실드는 개인 정보 보호와 유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보안감사는 NOX 토큰의 보안 강화 및 유통량 관리 시스템의 안정성 검증을 위해 시행됐다.

보안감사는 NOX 토큰을 기반으로 체결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시작으로 계약 조건 및 내용 위험도 측정을 위한 코드 분석, 일관성 검사, 로직 정밀 검토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테스트가 이뤄졌다.

펙실드는 감사 보고서를 통해 NOX 토큰의 분배 스마트 컨트랙트가 체계적·공학적이며, 아울러 식별된 문제에 대해서도 ‘아바타라’ 팀이 신속하게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아바타라’는 앞서 지난 12월, MMORPG에서 실시간으로 활용되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보안감사에서도 보안 취약점이 없음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엔엑스아이오는 이번 NOX 토큰 분배 컨트랙트 보안감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블록체인 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 방침을 엄격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바타라’에 신규 서버 및 리전이 추가됐으며, 한층 더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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