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게임 '엑스 히어로즈'가 해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 그라비티)
▲ 블록체인 게임 ‘엑스 히어로즈’가 해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5일(화),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미투온이 공동 개발하고 미투온이 퍼블리싱하는 수집형 RPG ‘X Heroes: NFT War(엑스 히어로즈: NFT 워, 이하 엑스 히어로즈)’의 글로벌(한국, 중국 등 일부 지역 제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엑스 히어로즈’는 P2E를 적용한 수집형 RPG로 총 300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유형, 스탯, 진영 배치 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게임플레이와 고유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 화려한 그래픽, 다채로운 배틀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본 작품은 미투온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두 번째로 온보딩한 게임으로, 한국,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일일 퀘스트와 NFT 미션, 챔피언십 등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MEVerse Play(MPL)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토큰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탈중앙화거래소 미버스덱스에서 USD코인, 미버스 등의 가상 자산으로 교환 가능하다. 

출시에 앞서 4월 18일 민팅한 Special NFT Mystery Card 1,000장은 하루 만에 매진됐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글로벌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Metamask), 페이스 월렛(Face Wallet)을 연동, 글로벌 유저 및 Web2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엑스 히어로즈’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이벤트로 블루 다이아를 지급하며, 게임 소개 영상을 공유한 후 인증한 유저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후기를 개인 SNS 및 유튜브에 올리고 인증한 유저에게는 조회 수 순위에 따라 MPL 토큰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글로벌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지닌 미투온과 함께 준비한 ‘엑스 히어로즈’를 드디어 글로벌 지역에 정식으로 론칭한다”라며, “앞선 사전예약, Special NFT Mystery Card 민팅 등에 보내주신 전세계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 풍성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투온 손창욱 대표이사는 “포켓배틀스 NFT 워에 이어 미버스에 온보딩 되는 두번째 P2E 게임 ‘엑스 히어로즈’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히트작을 보유한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개발력과 미투온의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스 히어로즈’ 론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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