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과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지난해에는 1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금상을 받았다. 금상은 1만1,000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부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아이오닉 6는 전기차 특성을 담아낸 유선형 실루엣과 안락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사용자 중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평가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현대차그룹의 그랜저, 제네시스 G90, N 비전 74, MobED 등도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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