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해 지방해양수산청,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24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다음 달 15∼20일 진행된다.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해수부 소속 청원경찰 관리규정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또 채용 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다.
해수부는 7월 말 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중 신규 직원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종욱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신규 인력 충원으로 항만의 보안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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