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바일인덱스 캡처

위메이드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9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정식출시후 13일만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 이용자가 증가하며 대기열이 발생하자 신규 서버를 연달아 추가했다. 이날도 ‘룩’, ‘비숍’, ‘나이트’ 등 3개의 서버로 구성된 서버 그룹 ‘가니시오’를 오픈해 14개 서버 그룹, 총 4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는 PC·모바일에서 동기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 ▲’글라이더’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 전투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P2E(돈 버는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 매일 게임에 출석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빠른 성장을 돕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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