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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치매를 앓던 요양병원 입소자가 병원 2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밤 9시25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요양원 2층에서 치매환자 8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자신이 생활하던 2인실 방 창문 쪽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추락하기 전 요양원에 오간 사람이 없는 점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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