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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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39,300원 ▲450 +1.16%)는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일본에서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사전등록 시작 후 한 달 만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5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게이머에 오딘을 소개 중이다. 현재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에서 오딘 선행 체험회를 열었다. 3, 4일 나고야와 도쿄에서도 관련 행사를 열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오딘을 대만 및 중화권 지역에 출시한 데 이어 일본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라며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사업 비전을 단계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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