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FIVB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FIVB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6~7월에 걸쳐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입장권 예매가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VNL 입장권 예매가 오는 14일(수)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실시된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경기는 27~28일은 하루 두 경기,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하루 세 경기씩 열린다. 입장권은 일자별 예매가 가능하며 종일권으로 당일에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플레이어석, 플로어석, 프리미엄석 등 8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구체적인 좌석 위치 및 가격은 티켓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당일 첫 번째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협회 측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 이하 2023 VNL 국내(서수원칠보체육관) 일정표 

[사진=대한배구협회]
[사진=대한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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