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소통, 늦은 업데이트 등의 문제로 이용자들에게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는 ‘로스트아크’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로스트아크’의 라이브 방송은 28일 오후 7시에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공지에서는 방송시간을 제외한 참석자, 방송 주제 등의 내용은 올라오지 않았다.

이번 긴급 방송이 진행되는 이유로는 ‘2023 로아온 썸머’에서의 부족함이 추측되고 있다. 지난 24일, ‘로스트아크’는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는 ‘2023 로아온 썸머’를 진행했다. 위 행사에서는 신규 클래스 소울이터를 시작으로 군단장 레이드 카멘까지, 약 7월부터 9월까지의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하지만 카멘 레이드가 9월에 늦게 추가되는 것을 시작으로, 이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던 3차 각성, 카제로스 등의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고, 2부에 진행된 Q&A에서도 만족할만한 내용들이 나오지 않았다.

로아온이 부족하게 끝나다보니 관련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져 나왔고, 동시에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스트리머들도 이번 로아온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그렇기에 이번 ‘로스트아크’의 긴급 방송에 더 많은 이용자들의 시선이 더욱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긴급 방송에 대해 이용자들은 “보여주기 느낌의 방송은 안했으면 좋겠다”, “절망편이 아니라 희망편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 “라이브 방송을 믿을 수 밖에 없다”, “여태까지 소통이 부족했는데, 이제 적극적 소통의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여러 의견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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