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파도에 떠밀려가던 어린아이와 60대 여성을 구한 외국인 남성들이 화제다. /영상=MBC |
해수욕장 파도에 떠밀려가던 어린아이와 60대 여성을 구한 외국인 남성들이 화제다.
지난 9일 MBC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할머니와 손자가 파도에 휩쓸렸다.
이들은 “도와달라”고 소리쳤고 근처에서 해수욕 중 이를 들은 외국인 남성 4명이 두 사람을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다.
마침내 튜브에 다다른 남성들은 이들을 뭍으로 데리고 나왔고, 60대 여성과 손자 4세 어린이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분들 정말 고맙다. 감동이다” “상 받아야겠다” 등 반응을 남겼다.
해수욕장 파도에 떠밀려가던 어린아이와 60대 여성을 구한 외국인 남성들이 화제다. /사진=MBC |
- “내 현재 외모, 재혼에 긍정 역할”…돌싱 62% ‘외모 경쟁력’ 자신감
- 3초 안에 사진 같은 그림 뚝딱…카카오, 두번째 이미지 AI 모델 공개
- 롯데호텔 업무자동화로 年 1만시간 절약, MS 파워플랫폼 전격 도입
- “말다툼하다 갑자기 나가?”…동거 여성 옷에 불 지른 40대 입건
- ‘경쟁률 77대 1’…14명 뽑는 시몬스침대 인턴쉽에 1085명 지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