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이 함께 개최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위크 2023’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인공지능위크 2023’은 구글의 AI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 국내 AI 연구 및 개발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되는 컨퍼런스다.

메스프레소는 컨퍼런스 데모존에 참가한다. 매스프레소는 2021년 11월 구글 본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매스프레소는 이번 데모존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튜터 △반응형 맞춤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14일 진행되는 모바일 트랙 세션 연사로도 나선다. 이 대표는 ‘콴다의 글로벌 진출 사례와 LLM 기술과 함께하는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콴다의 글로벌 확장과 LLM 기술을 통해 교육 분야에 만들어내고 있는 최근의 변화에 대해서 나눌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LLM 기술로 교육을 혁신하는 콴다와 AI가 변화시킬 교육의 미래에 대해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콴다의 기술력과 방향성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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