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윤성(144위·이하 복식 랭킹·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카고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 달러)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앤드루 해리스(112위·호주)와 한 조를 이룬 정윤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스칸데르 만수리(203위·튀니지)-미켈리스 리비에티스(216위·라트비아) 조에 0-2(6-7<5-7> 3-6)로 졌다.
정윤성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로 이동, ATP 투어 명예의전당오픈(총상금 64만2천735 달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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