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PC방은 농심과 함께 오프라인 브랜드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화) 밝혔다.
e스포츠 게임 문화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브랜드 위크는 농심 레드포스 팀의 공식 리그 경기부터, 온라인 마케팅 채널과 레드포스 PC 아레나 오프라인 행사까지 통합적으로 펼쳐지는 마케팅 캠페인이다.
가장 먼저 ‘레드포스 PC 아레나’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대 PC방 브랜드 앤유PC (대표이사 하성주)와의 전략적 제휴로 만들어진 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이다.
부천시청 시그니처 매장에서는 한 주간 ‘웰치스 팝업 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웰치스 제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정판 메뉴인 ‘웰치스 젤리 슬러시’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독특한 매력을 담은 신메뉴로 상큼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9일(토) 에는 팀 소속 인플루언서인 ‘힘의길’이 직접 레드포스 PC 아레나에 방문해 웰치스 제로 팬미팅을 진행한다. 신메뉴 레시피를 함께 만들어 보고, ‘웰치스 제로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기억을 남길 예정이다.
앤유PC방 브랜드를 운영하는 BNM컴퍼니는 “레드포스PC아레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려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플래그십 매장인 부천시청 외에도, 향후 전국 20여곳에 레드포스PC아레나를 구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이 외에 농심에서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농심 레드포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웰치스’처럼 짜릿했던 순간과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웰치스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든든’ ‘지우’ 등 농심 레드포스 선수단이 진행하는 방송과 소속 스트리머 ‘얏따’의 게임 방송을 통해서도 팬들은 웰치스 제품을 만나고 즐거운 경험을 나누게 된다.
LCK 리그에서도 웰치스를 만난다.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막바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현재,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6월 30일 농심 레드포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웰치스 제로 현장 이벤트가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브랜드 위크 진행에 대해 농심 레드포스 사업개발팀 이동웅 파트장은 “농심의 대표 음료 브랜드 ‘웰치스’와 함께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심의 다양한 식품 브랜드와 함께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 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