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 /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의 모습
ⓒAP신문(AP뉴스) /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의 모습
ⓒAP신문(AP뉴스) /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의 모습
ⓒAP신문(AP뉴스) /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대치’의 모습

[AP신문 = 김상준 기자] ‘삼성스토어’가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린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을 알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초로 26일 한국에서 갤럭시 언팩을 개최한다. 27회차를 맞은 갤럭시 언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의 신제품 공개 행사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의 갤럭시 S를 공개하며 처음 시작됐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갤럭시 언팩을 진행해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글로벌 행사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갤럭시 언팩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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