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진출에 도전하는 토트넘과 순위 반등을 노리는 브렌트포드가 1일 PL 22R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리그에서 홈 4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이 브렌트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로메로, 판 더 펜에 이어 매디슨까지 복귀한 토트넘이 다시 한 번 순위 반등에 도전한다.
히샤를리송과 베르너가 여전히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복귀한 매디슨이 답답한 토트넘 공격의 활로를 열어줄지 기대를 모은다. ‘손흥민 대체자’로 영입된 베르너의 데뷔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트넘이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한편 올 시즌 부진한 경기력으로 강등권 위기에 놓였던 브렌트포드는 8개월 만에 돌아온 아이반 토니의 활약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노팅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아이반 토니는 8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1골을 기록하는 등 공격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5경기 연속 원정 승리가 없는 브렌트포드가 ‘돌아온 에이스’ 아이반 토니를 앞세워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돌아온 에이스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PL 22R 토트넘 대 브렌트포드 경기는 1일 새벽 4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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