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AJ 업무협약 체결식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오른쪽)과 손삼달 AJ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송의주 기자

AJ와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AJ와 아시아투데이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선상신 부회장·황석순 사장·강주남 편집국장과 AJ 손삼달 대표이사·이예현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대 렌탈 기업인 AJ네트웍스를 기반으로 하는 AJ는 1960년 설립된 아주그룹에서 2007년 계열 분리한 종합 렌탈 서비스 그룹이다. 2017년 제8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AJ와 아시아투데이는 협약을 통해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대학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손삼달 AJ 대표이사는 “전통 있는 대회를 15회째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AJ 업무협약 체결식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과 손삼달 AJ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5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이예현 AJ 상무,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손삼달 AJ 대표이사,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부회장, 남성환 아시아투데이 대기자, 오은영 AJ네트웍스 부장. /송의주 기자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은 “평소 생활체육과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후원한 AJ와 올해 대회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국내 최고의 동문 골프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양 사가 힘을 합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해를 거듭하며 대학동문 간 협력과 화합의 장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참가 선수들의 열정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 용인 88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날짜와 참가신청 기간은 추후 공지된다.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사무국 관계자는 “대회 준비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