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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사 테일러메이드가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협업 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9일 테일러메이드에 따르면 무신사와 협업한 온더웨이 컬렉션 출시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아즈니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12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온더웨이 컬렉션은 일상에서 쉽고 가볍게 어반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경량성 즉 모빌리티(경량성에 중점을 뒀다는 게 테일러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영 제너레이션 골퍼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리플렉티브(재귀반사)와 블루 컬러가 포인트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경량 골프백, 보스턴백, 토트백, 파우치, 모자, 장갑, 볼마커 등 총 11종의 컬렉션이 공개된다.
젊은 세대 골퍼를 위한 다양한 포토월도 마련됐다. 포토월 이벤트에 참여하면 브랜드 스티커 등 선물을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테일러메이드와 무신사가 만나 쉽고 편하면서도 힙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팝업스토어는 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골프용품을 만나고 이색적인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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