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아탈란타-마르세유, 레버쿠젠-로마전이 열린다. 결승에서 누가 만나느냐가 관심 대상이다. ⓒ연합뉴스/REUTERS/AP/AFP
▲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아탈란타-마르세유, 레버쿠젠-로마전이 열린다. 결승에서 누가 만나느냐가 관심 대상이다. ⓒ연합뉴스/REUTERS/AP/AFP

▲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아탈란타-마르세유, 레버쿠젠-로마전이 열린다. 결승에서 누가 만나느냐가 관심 대상이다. ⓒ연합뉴스/REUTERS/AP/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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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아탈란타-마르세유, 레버쿠젠-로마전이 열린다. 결승에서 누가 만나느냐가 관심 대상이다. ⓒ연합뉴스/REUTERS/AP/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공식 대회 48경기 무패행진을 질주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 레버쿠젠.

이제는 누가 이 질주를 멈출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입니다. 

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을 동시에 무패로 우승한 팀은 축구 역사에 없습니다. 

레버투젠은 그 가능성을 향해 달려 갑니다. 비르츠와 그리말도가 선봉에 서고 중원에서 엔드리치와 자카가 균형을 잡습니다. 

지고 있어도 비기고, 비기고 있으면 이기는 경기를 계속 만들어가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론소 감독의 능력이 어디까지 나오느냐도 관심거리입니다. 

로마는 다시 루카쿠를 중심으로 디발라와 엘 샤라위가 레버쿠젠 수비를 공략합니다. 

두 골 차 패배를 극복하기 쉽지 않고 원정이라는 불리함도 있지만, 무엇이든 해내야 합니다. 

그래도 1차전에서 골과 가까운 장면이 많았던 것을 기억해 다시 살려야 합니다. 

1-1로 비겼던 아탈란타와 마르세유, 무조건 승리에 올인입니다. 

이기면 결승에 오르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아탈란타는 더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됩니다. 

골맛을 봤던 스카마카와 데 케텔라에르, 쿠프마이너스의 호흡에 기대를 겁니다. 

마르세유는 오바메양의 경험과 수비수 음벰바의 공격 가담을 믿습니다. 

운명의 2차전은 10일 오전 4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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