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사장 고영섭)가 오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휠라(FILA)’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휠라 브랜드데이를 맞아 선수단은 휠라 30주년 버튼형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휠라코리아 김지헌 대표이사가 맡는다. 김지헌 대표이사는 30년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등번호 30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휠라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두산 베어스 선수 및 코치진에게 스포츠 용품과 의류를 특별 제작·지원해 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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