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를 롯데 유통군HQ ‘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로 개최한다”고 26일 알렸다.

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 매치데이’를 맞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이날 시구는 롯데 팬으로 알려진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씨가 시구에 나서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경기 중에는 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OX퀴즈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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