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 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영덕군과 ‘영덕 풋볼페스타 썸머리그’를 개최한다.

영덕 풋볼페스타 썸머리그는 7월 2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 각 학년부와 중등 통합부, 여성·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10개 부문에 걸쳐 대회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받으며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우수팀에는 해외축구 교류의 기회가 부여되며 이를 포함한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 상당으로 국내 꿈나무축구 행사로는 최고 수준이다. 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 기능성 티셔츠와 파니니 선수카드 1팩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주요 부문 결승전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포항MBC TV를 통해 녹화 중계방송되며 포항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생중계된다.

[사진 = 베스트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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