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직항 항공권 제주항공 예매 및 체크인과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푸꾸옥 직항으로 다녀온

제주 항공리뷰를 데리고 왔습니다.

베트남은 비엣젯 항공을 많이타시는데

많이 좁아가지고 이번에는 바꿔보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 베트남 푸꾸옥 직항

푸꾸옥 직항은 한창 비엣젯만 있었는데요.

이번에 대한항공부터 시작해서

제주항공까지 노선이 늘어났습니다.

새벽 비행이 전부라 시간대 선택이

조금 극악이지만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아침 도착보다 밤 도착해서 자고

여행을 시작하는 걸로 골랐습니다.

밤 8시 30분에 출발해서

그 다음날 새벽 1시코스.

돌아올때는 새벽 2시에 타서 아침에 도착합니다.

자는 시간에 비행하는게 확실히

더 잘자고 피로도가 적은게 사실입니다.

(50만원 대로 예약 완)

2. 제주항공 체크인

출발 24시간 전부터 출발 30분 전까지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오기 때문에

예약 번호 넣고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갈때는 29 번호 정도 앉았는데

올 때는 17 번호 정도 앉았습니다.

17이 비행기 날개 쪽이더라고요!

3. 기내 & 위탁 수하물

위탁 수화물 10kg이 많은데

제주는 15kg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속이 키오스크로 되어있어서

셀프로 하면 되는데요.

여권 스캔하고 탑승권 찍으니

알아서 자동문이 열리고

올려서 KG 확인 받은 후에

진행하면 너무 편하고 쉽더라고요.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저녁먹은 후

탑승구 앞에서 대기하고 탔는데요.

이날 갑자기 비바람 폭풍우가 시작되더니

비행기 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비바람 때문에 인천 공항 내 모든 비행기가

엉켜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는데

내용 설명과 중간 상황을

정확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진에어는 ‘아묻따 그냥 지연 ㅇㅇ’

이런식인데 확실히 대처가 다릅니다.

4. 좌석 컨디션

저는 비엣젯 항공을 타봤는데

제주가 조금 더 넓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쿠션감 좋고 한국 승무원분이라

언어적인 측면에석 좋았고 컵라면도 됩니다.

다만 방송을 너무 여러번해서 시끄러웠어요.

자는데 계속 깨우는 느낌?

‘몇시간 걸리는거 알겠는데 조용히 자고 싶다고.’

이건 저의 느낌입니다.

사실 이건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알려줬으면 하시는 분들도 있었겠죠.

푸꾸옥에서 돌아올 때는

10분 정도 지연되었습니다.

확실히 비행기 연결하고

탑승시키는데에는 재빠른 느낌.

비행기 흔들림이 적은편이었고

여러모로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베트남 간다고 한다면 이용할 거 같아요.

그럼 참고하시고 즐거운 푸꾸욱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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