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역사 깊은 일본식 숙소
벳푸는 유후인과 함께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있는 곳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여행지이죠.
벳푸는 3천 개에 달하는 분출구가 있는 주요 온천 8곳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인 여행객도 많이 찾는 곳이죠.
벳푸에는 전통적인 분위기를 지닌 료칸에서도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벳푸 쇼와엔’은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벳푸 료칸입니다.
1925년에 문을 연 역사 깊은 일본식 료칸으로 전 객실에 온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금의 채굴 장소였지만 채굴 중 온천이 솟아 나와 온천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료칸에서는 노천 온천을 즐길 수도 있으며 프라이빗 한 온천을 즐길 수도 있죠.
또한 객실 밖에는 개인 전용탕도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온천을 할 수 있습니다.
벳푸 쇼와엔의 온천수는 유산염천, 탄산수소염천으로 이루어졌죠.
이곳은 총 11개의 객실만을 갖추고 있어 조용히 머무르기 좋은 곳입니다.
료칸 요금은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데요. 일본식 식사를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죠.
주말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약 30만 원대입니다.
② 투숙객 만족도 높은 벳푸 료칸
‘이로하 료칸’은 전 객실 노천 온천을 보유한 료칸 호텔입니다.
총 15개 별채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늑한 공간인데요.
객실은 2~6인까지 입실할 수 있는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이 넓은 편입니다.
공용 천연 대욕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동안 무료로 생맥주와 커피 등이 제공되는데요.
온천 후 맥주를 곁들이며 휴식하기에도 좋아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료칸에서는 일본식 전통 식사를 맛볼 수도 있죠.
주말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약 30만 원대입니다.
투숙객은 “방도 넓고 시설도 좋아요. 개인 료칸도 공동 료칸도 너무 좋고 무제한 맥주도 맛있고 좋아요. 숙소 앞에 편의점도 가깝고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세요”, “대욕장도 개인 탕도 너무 좋았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맥주도 최고”, “위치도 좋고 시설 그리고 개인탕 공중탕까지 다 좋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죠.
‘우미노호텔 하지메’는 벳푸 타워 인근에 자리 잡은 숙소입니다.
벳푸역에서 도보 약 10~15분 정도 걸으면 찾아갈 수 있죠.
우미노호텔 하지메는 오션뷰 전망을 갖추고 있는 호텔인데요.
특히 온천을 하며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객 사이에서 풍경 좋은 숙소로 입소문 난 곳이죠.
요금은 더 비싼 편이지만 객실을 선택할 때 오션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내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노천탕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일본식 한 상 차림으로 정갈하게 제공됩니다.
가족 여행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편리하게 머무르기 좋은데요.
호텔 자체는 오래됐지만 온천이 새로 리뉴얼 되어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죠.
우미노호텔 하지메의 주말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약 14만 원대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③ 프라이빗 한 노천탕 이용 가능
‘칸나와엔’은 벳푸 지옥 온천 인근에 자리 잡은 고급 료칸입니다.
이곳은 벳푸에서 가장 큰 노천탕을 갖춘 온천 호텔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어 온종일 호텔에 머물면서 휴식하기에도 좋은데요.
노천탕에서는 바다와 산을 바라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노천탕은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풍경으로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죠.
가족탕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온천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전통 객실과 침대를 갖추고 있는 서양식 객실을 보유하고 있죠.
칸나와엔에서는 정갈한 일본식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 기준 1박 객실 요금은 약 48만 원대입니다.
‘벳푸 카이잔’은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료칸 호텔입니다.
1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마다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프라이빗 료칸으로 사랑받고 있죠.
객실은 침대가 있는 서양식 객실과 일본식 객실로 나누어지는데요.
프라이빗 온천탕에서 온천을 할 수도 있으며 노천탕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 기준 객실 요금은 20만 원대입니다.
투숙객은 “여기 정말 추천해요. 모든 방마다 프라이빗 온천 하나씩 있어요”,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온천탕이 넓고 훌륭한 시설”, “노천탕이 정말 좋은 곳. 프라이빗해서 더 좋았고 감성적인 분위기도 좋아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가격 대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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