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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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기업 하얏트가 보그 코리아와 함께 배우 하석진 주연의 독점 브랜드 필름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Be More Here’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국내 여행 애호가 대상으로 재해석해 하얏트 월드를 통해 여행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이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지난 4월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을 주요 배경으로 한 마지막 편이다. 하석진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여행이 주는 에너지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여행 철학을 나누었다.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에서의 여정은 하석진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그는 호기심이 자신을 여행으로 이끌며(‘Be More Curious’), 여행 중 즐기는 운동이 감각과 정신을 깨어있게 만들고(‘Be More Aware’), 내향적인 그가 여행을 통해 외향적으로 변화하는 경험(‘Be More Open’)을 이야기했다. 하석진은 “여기서 보낸 시간을 통해 다시금 여행이 줄 수 있는 변화의 힘과 매력에 대해 깨달았다”고 전했다.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은 후지산 기슭과 역사적인 레이싱 서킷 인근에 위치해, ‘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 포트폴리오답게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호텔 입구부터 모터스포츠 박물관, 자동차 영감의 예술 작품들까지, 투숙객들은 마치 자동차 세계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또한 호텔은 장엄한 후지산과 세계적인 서킷 ‘후지 스피드웨이’에 둘러싸여 있어, 연중 내내 객실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투숙객들은 무료로 서킷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용료를 내고 서킷 레이싱 코스도 체험할 수 있다.

/사진=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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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은 가와구치 호수와 츄레이토 탑 등 자연 및 문화 유적지와 인접해 있다. 승마, 골프, 낚시, 등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내에서는 일본 전통 레스토랑과 이탈리아 레스토랑, 수영장, 실내외 온센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BAR 4563’은 서킷의 코스 길이를 네이밍한 바(Bar)로, 전시된 피스톤 V8 엔진과 270개의 미니카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가이아플로우 시즈오카 증류소에서 생산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하얏트는 지난 24년 1월 ‘하얏트 월드’ 회원 대상 더욱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Be More Here’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했다. 회원들은 더 많은 리워드와 마일스톤 혜택을 누리며, 자신의 어워드 혜택을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귀빈을 위한 혜택(Guest of Honor)’ 어워드를 통해 무료 조식,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숙박 혜택을 체험할 수 있다.

하얏트 월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는 회원들은 회원 전용 특가 프로모션과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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