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청렴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전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생명 청렴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과 함께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청렴 관련 격언이 담긴 행운목을 직접 전달했다.

행운목에는 △소신 있는 Yes or No, 청렴의 출발입니다 △멀어지는 청탁, 다가오는 청렴 등 핵심 메시지가 담겼다.

농협생명은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회, 청렴 문자메시지 정기발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청렴직원 추천 채널, 청렴 바탕화면 설정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활동이 예정돼 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약속을 실행한다는 꽃말을 가진 행운목처럼 임직원 모두가 행동강령 및 복무규정을 준수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임직원 윤리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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