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로
입지를 굳힌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축구선수 손흥민인데요.
그는 한국에 가끔 들어올 때
며칠 쉬기 위해 무려
’24억’짜리 집을 샀다고 합니다.
앞서 손흥민은 2019년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을 통해 영국 런던 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의 런던 집은 영화관과 수영장을 갖춘 어마어마한 규모로, 매매가만 100억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서울에 잠깐 들를 때 묵는 아파트는 영국 런던 집에 비해 소박한 편이라고 하죠.
손흥민이 선택한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트리마제입니다.
서울숲과 인접해 있으며 한강 뷰는 덤으로 갖추고 있는데요.
47층 규모의 총 4개 동인 트리마제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걸스데이 유라, 서강준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은 2017년 102동 24층 약 42평형을 24억 4,000여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는 은행에서 19억 5,800만 원의 대출을 안고 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흥민은 대부분의 시간을 영국에서 보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서울 집을 마련한 이유는 잠시 귀국했을 때를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트리마제 단지 입주민은 조식, 세탁 대행, 발레 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는다고 합니다.
일반 서민 입장에서는 상상 초월의 금액이지만,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의 몸값으로는 매년 이런 집을 한 채씩 구입하고도 남는다고 하죠.
그는 이적료로 약 400억 이상을 받았으며, 이는 아시아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당시 손흥민은 주급 14만 파운드(한화 약 2억 원)를 받았으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09억 원에 달합니다.
최근 손흥민은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축구 은퇴를 선언한 뒤에야 결혼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할 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손흥민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시구하러 갔다가 1인 1닭 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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