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이달 초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출품되며 중국시장에 데뷔했다. GM은 지난해 쉐보레의 중국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새로운 프리미엄 수입 사업체인 듀란트 길드(The Durant Guild)를 런칭했다. 이는 GM 창립자인 빌리 듀란트의 이름을 딴 것이다. 
 
GM은 올해의 국제수입박람회에 실버라도 EV와 허머 EV 등 다양한 모델을 출품했다. 두 모델 모두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GM은 GMC 허머 EV 등을 전시하면서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하이에서 일주일간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한편 GM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실버라도 EV RST, 이쿼낙스 EV, GMC 시에라 EV 데날리 등의 양산 개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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