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을 맞아 제조 편의성을 높인 액상형 음료 베이스 신제품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다.

사진=복음자리
사진=복음자리

신제품은 ‘카라멜라떼’, ‘그린티라떼’ 등 2종이다. ‘카라멜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블렌딩한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넣은 ‘그린티라떼’는 녹진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고, 분말 특유의 텁텁함을 줄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제로음료 열풍에 발맞춰 선보이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체내 흡수 없이 배출되는 감미료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다. 제로 음료이지만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 있어 상큼하면서도 익숙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100ml 기준 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액상 제형으로 파우더에 비해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 빠르게 녹아 제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진한 맛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또 전용 펌프를 사용해 계량 없이도 투입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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