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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퍼니싱 유통기업 스튜디오삼익(415380, 대표이사 최정석)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276억원, 영업이익 11억을 기록했다는 분기보고서를 16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76억원으로 2017년 창립 이후 분기 최고 매출액이며 전년 동기대비 15%, 직전 분기대비 14% 증가한 수치이다.
스튜디오삼익 측은 2024년 출시한 캣타워 등 펫 아이템 출시와 면피가죽소파를 비롯한 붙박이장 등의 고마진 구조 아이템의 매출 성장이 3월 월간 매출액 100억원 초과와 ‘스칸디아’ 브랜드의 1분기 매출액이 약 25억원을 달성하는 등 당사 창립 이후 분기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안정적인 매출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연초에 진행된 IR에서 발표한 2024년 목표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삼익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 전문기업으로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자체 개발 제품들을 국내외 50여개 협력업체를 통해 제작 후 스튜디오삼익 자사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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