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서 ‘고질라’(Godzill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넥슨
넥슨은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서 ‘고질라’(Godzill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넥슨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넥슨은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서 ‘고질라’(Godzill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유명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게임의 주 무대인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데이브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오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황재호 데이브 디렉터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괴수 고질라 IP를 활용해 데이브의 색다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질라가 지닌 괴수의 특징을 데이브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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