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고려 거란 전쟁’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KBS 2TV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고려 거란 전쟁’은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에 출연했던 ‘사극 왕’ 최수종이 선택한 작품으로도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15.2%,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11.6%,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이 7.57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려 거란 전쟁’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지난주 4회 8%에서 이날 5.4%로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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