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 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원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온 키나가 법적 분쟁 중단 후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로서 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최연소 참가자 김현준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떠안았다. 스포츠에서는 한국축구국가대표 캡틴 손흥민이 싱가포르와의 경기 중 상대의 백태클로 축구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만들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키나, 뜨거운 언론의 관심 속에서 홀로 빌보드行>

피프티피프티 키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 차 16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키나는 “빌보드에 가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다. 열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허니즈(피프티피프티 팬덤명)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곧 만나자”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케이팝(K-POP)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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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슈퍼모델>

모델 김현준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린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대상을 받은 최연소 참가자 16세 김현준은 “진짜 놀다가 가려고 했는데 대상을 받게 됐다. 상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서 소감을 준비 못했다”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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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손흥민에게 백태클을>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그 과정에선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4-0으로 이기고 있던 대한민국의 손흥민은 경기 후반 싱가포르 샤흐 샤히란의 거친 반칙에 쓰러졌다. 이 반칙으로 샤흐 샤히란은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무릎을 세게 걷어 차인 손흥민은 한동안 경기장에 일어나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의료진을 긴급하게 투입시키며 손흥민의 상태를 살폈다. 손흥민은 교체카드 소진으로 풀타임을 소화해야 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살짝 발에 감각이 없었다. 나 하나 아프다고 경기를 포기할 순 없다. 정말 못 뛰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뛸 수 있는 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금은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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