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강희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매니저로 출연했다.

전참시 최강희 / 사진=MBC

이날 최강희는 집안일을 마친 뒤 거실 소파에 자리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최근에 ‘전참시’ 나오고 주변 분들이 귀여워도 해주셨지만, ‘병원에 가보라’고 하셨다. ADHD(주의력 결핍) 검사를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최강희는 지난 방송분을 언급하며 “뭔가를 하다가도, 거꾸리를 하지 않았냐. 그게 굉장히 수상해 보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심리 치료도 추천해 주셔서 그림 치료까지 받게 됐다”고 웃음을 보였다.

최강희는 “그림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든 생각들이 사라지면서 평온해지게 되더라”며 새로운 취미로 미술을 접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마당을 그리던 도중, 거실에 있는 의자를 그려 넣는 등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뽐냈다.

최강희와 함께 그림을 배웠다는 송은이는 “그림 그리는 거 재밌다. 저는 비슷하게 그리는 걸 잘하면 최강희는 창의력이 들어가서 더 풍부하게 그린다. 성격들이 나온다. 최강희는 창의력이 있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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