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캣퍼슨’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수잔나 포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사진=스튜디오카날 |
미국 주간지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을 돌파한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한 ‘캣퍼슨’은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초청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주연으로는 ‘코다’의 에밀리아 존스와 [석세션]의 니콜라스 브라운이 출연한다.
공개된 ‘캣퍼슨’의 티저 예고편에는 극장에서 만난 낯선 남자 ‘로버트’와 문자를 주고받는 스무 살 대학생 ‘마고’, 그리고 그의 베스트 프렌드 ‘테일러’가 등장하고, 설렘, 집착, 의심, 공포 등 데이트에서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이 담겨있다.
한편, 영화 ‘캣퍼슨’은 오는 6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 출시…4~12세 3개 세트 구성
-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고잉 투게더’,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소 건립
- ‘드라이버 원더걸’ 오수민의 당찬 포부 “PGA투어를 꼭 쳐보고 싶어요”
- [종합] “올해 목표는 ”마마’ 대상”…’1주년’ 제로베이스원, 5세대 아이콘의 당찬 컴백 포부
- 로즈 장, 코르다 LPGA 6연승 저지…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통산 2승’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