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수가 데이트를 신청했다.
![사진=SBS Plus, EN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137/image-952984b5-88c7-464f-98d0-d97dbbf6d9fa.jpeg)
1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5기 정숙에 데이트를 신청하는 17기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에 “오빠는 왜 고민하는 거야 고민한다는 거는 별로 안쓰고 싶어서 그런거야 쓸 사람이 없어니까 고민을 하겠지”라고 말했다.
정숙의 말에 17기 영수는 “막상막하라고 생각은 안해”라고 물었고 정숙은 “막하막하겠지 근데 왜 왜고민해 그렇게 까지 고민할 일인가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정숙이 밖으로 나가자 영수는 따라 나가며 “정숙”이라고 불렀다.
영수는 정숙과 우산을 쓰고 산책하며 “날씨가 좋구만”이라고 말했고 그런 영수의 말에 정숙은 “날씨 안좋아 뭔소리야”라고 말했다.
데이트권이 있는 영수는 정숙에 “내일 뭐먹고싶어 먹고싶은거 있으면 말해줘 그거 먹으러 가자”라며 슬그머니 데이트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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