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손미나가 출연했다.

사진=MBC
사진=MBC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손미나가 출연해 산티에고에서 느낀 점을 공유했다.

‘집 보러 왔숙’에서는 김숙과 손미나가 강원도 원주에 방문했다.

손미나는 “제가 산티에고 길을 걸으면서 제일 많이 느낀게 그거였어요”라며 말을 꺼냈다.

손미나는 “처음엔 아 이것도 가져올걸 저것도 가져올걸 계속 후회하면서 걷는데 한 600km걷고나면 그때 알게되요 진짜로 필요했던게 몇개 없는거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와 진짜 인생의 깨달음이다”라고 말했다.

손미나는 “다 끝나고 나서 깨달은건 다시 오면 칫솔하나 있으면 되겠다 지나고 나서 보니까 어쩌면 필요할 것 같아였지 다 지나고 나서 보면 저것도 다 쓸데 없는 거였구나”라며 자신이 느낀 점을 공유했다.

한편 이를 듣던 주우재는 손미나에 “그런거 치고 목걸이가 너무 화려하신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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