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가 일본 대표 배우들과 국내 최고 성우진이 참여한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다.

일본어 목소리 연기에는 야쿠쇼 코지, 오구리 슌, 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일본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을 빛냈다.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의 목소리 연기는 신예 오노 리리아나가 맡았고,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가 남다른 교육관으로 토모에 학원을 이끄는 ‘코바야시’ 교장 선생님의 인자한 성품을 목소리 연기로 살려냈다.

여기에 오구리 슌이 올곧은 ‘토토’의 아빠를,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이 상냥한 ‘토토’의 엄마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다.

한국어 더빙에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명품 성우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박지윤 성우가 ‘토토’의 어린 시절은 물론 수십 년 후의 목소리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소화했다.

1978년 데뷔 이래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히 활약해 온 베테랑 성우이자 다양한 작품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배우로서도 잘 알려진 장광이 토모에 학원의 교장 선생님 역으로 분했다.

이처럼 ‘창가의 토토’는 일본과 한국의 믿고 듣는 목소리 연기 라인업을 통해 한글 자막 상영과 한국어 더빙 상영이 선사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화려한 목소리 연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의 명작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는 오는 5월 29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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