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어른과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지키는 ‘미니 언니’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 언니 고은하의 동심 소환 놀이법이 담겨 흥미를 돋운다. 직접 손으로 만든 소품을 활용해 비눗방울 놀이부터 경찰 역할극까지 모두 소화하는 열정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와 야외활동 역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어 고은하의 진심을 짐작하게 한다.

미니 언니로서 하루를 보낸 뒤 인간 고은하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네 위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는 고은하의 눈빛에는 추억을 회상하듯 아련함이 느껴지고 있다. 과연 고은하는 어린 시절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해 준 동네 오빠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고은하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순수함까지 되찾아줄 한선화의 활약 또한 기대되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와 특유의 하이텐션 연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 ‘러블리의 의인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선화는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행복 지수까지 높여줄 한선화 표 놀이법이 공개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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