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8일 곽튜브는 자신의 계정에 “미국의 미스터 비스트와 한국 비스트랑 만나고 왔슴다.. 7월에 올라온다고 합니다. 즐겁게 찍고 왔답니다.. #미스터비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와 함께 촬영하며 입은 단체복 패션으로 미스터 비스트 크루 멤버 놀란 한센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튜브의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띈다.

/ 곽튜브 SNS

또한 곽튜브는 미스터 비스트가 만는 피스터블 초콜릿과 달러 뭉치 등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댓글을 통해 “정신 없어서 지미랑은 사진은 못 찍엇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미는 미스터 비스트(제임스 스티븐 도널드슨)의 애칭이다.

/ 미스터 비스트 SNS

앞서 최근 미스터 비스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가장 규모가 큰 비디오를 촬영했다. 영상은 편집 중이며 7월 13일 공개될 것”며 전 세계 50여 명의 유튜버들과 함께한 신규 콘텐츠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미스터 비스트가 공개한 사진에 곽튜브가 포착돼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스터 비스트는 전 세계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현재 약 2억 7500만 명이다.

곽튜브는 197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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