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28/image-0f268df6-0464-4370-8fdf-5c6431b9e9a8.jpeg)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최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옥상 방수 작업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노유민)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노유민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28/image-d91ef607-d9b5-4e07-a647-b458f702bdb1.jpeg)
이와 함께 노유민의 손목 흉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명천 씨는 노유민의 손목에 깊게 파인 상처를 만지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또조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했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건 진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네요”, “노대표 왜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나요”, “절대 다치면 안 됩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28/image-86ef8052-43c5-452a-9759-245d8c9d3dc7.jpeg)
1980년생인 노유민은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 등 미소년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다. 그가 속한 NRG는 ‘할 수 있어’ ‘히트송’ ‘나 어떡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6세 연상 비연예인 이명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노유민은 아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푸바오’ 관련 반가운 소식 떴다…오는 12일만 기다려진다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몇 부작 안 남기고 심쿵 투 샷 떴다
- “진급 파티 하느라…” 친딸 혼자 남겨둔 군인 아빠, 학대치사 ‘무죄’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글, 급속 확산
- “냄새 99% 차단” 악취 차단, 부패 지연해 줄 획기적인 음식물 쓰레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