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10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유럽의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네티즌은 “평생 예쁠것같아”,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8일 “이번 여행 사진이 너무 많아서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 저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있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10살 연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난다. 행복한 저희가 하나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예슬은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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