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 / SM브랜드마케팅 제공'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 / SM브랜드마케팅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파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시 MD가 공개됐다.

12일 SM브랜드마케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에서 선보일 스페셜 MD 총 25종을 선보였다. SM브랜드마케팅이 기획하고 디자인한 스페셜 MD에는 영화의 세계관과 압도적인 무드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은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MD는 관키링과 곡괭이 키링, 합죽선(대나무 부채), 염주 스트랩, 음양오행 목걸이, 타투 스티커 세트, 인센스 스틱, 종이 방향제 등으로 ‘파묘’의 작품 세계가 진하게 더해져 소장 가치를 자극한다.

특히 관키링은 장재현 감독이 적극적으로 기획에 참여한 이번 전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영화 전반부와 후반부를 상징하는 각각의 관이 미니어처로 생생하게 표현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파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 볼캡, 에코백, 3단 우산, 엽서, 타투 스티커, 폰케이스, 포스터 마그넷, 퍼즐, 종이 포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MD는 전시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SM브랜드마케팅은 직접 전시를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용 지류 포스터를 제외한 스페셜 MD 24종을 온라인 플랫폼 ssoak 스토어에서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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