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차주영이 터프한 질주 본능을 보인다. 

오는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차주영이 바이크를 타고 짜릿한 질주 본능을 깨운다. 해당 방송 분에서 차주영은 바이크를 타고 거침없이 도심을 질주한다. 

차주영이 라이딩 해 도착한 목적지는 그의 힐링 플레이스인 사찰로, 스님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차주영의 등장에 사찰은 이내 떠들썩해진다.

스님들의 뜨거운 환영에 차주영은 무장해제 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그는 사찰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스님들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차주영과 스님들은 넷플릭스 화제작인 ‘더 글로리’의 비하인드 토크를 시작한다. 이에 차주영은 돌연 ‘스튜어디스 혜정이’로 변신해 열연을 펼쳐 스님들을 놀라게 했다고. 사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차주영은 스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깜짝 선물에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차주영의 극과 극의 반전 매력과 힐링 가득한 하루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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