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 /사진=뉴스

가수 영탁이 방송인 붐과 탁구 대결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3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 붐과 영탁은 경기도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1인 1취미 대저택’을 방문한다.

강렬하고 웅장한 적벽돌 외관의 대저택으로 집 안 곳곳에 가족들의 취미공간이 숨어 있다. 지층 성큰(sunken) 공간에서 탁구대를 발견한 영탁은 “제가 탁구를 좋아하잖아요. 영탁구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붐에게 탁구 시합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뜨거운 승부욕을 보이며 랠리를 펼친다.

집주인의 드럼을 발견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라이브 연주를 시작한다. 붐의 장난스러운 비트에도 영탁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른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걸 살린다고?!”라며 그의 센스를 칭찬한다.

그밖에 온 가족을 위한 찜질방 공간과 ‘홈즈’ 최초로 ‘식기 운반용 승강기’까지 등장한다고 해 집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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